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2화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특집으로 오늘 2화를 맞이했습니다. 돌싱 특집답게 상당히 빠른 전개를 보여주는데 놀랍습니다. 2화밖에 안됐지만 어떤 얘기들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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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날

지난 회에서는 남자들이 여자들을 선택해서 마음을 표시했는데 이번에는 숙소를 가는 남자의 차를 여자 출연자들이 선택하는 것으로 진행 됐습니다. 이후에 저녁을 먹으면서 여러 장면들이 나왔는데, 돌싱특집이어서 그런지 언행이 과감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영식님과 옥순님의 행동과 대화 내용들은 과연 만난 지 만 하루가 안된 분들이 맞는지 의심을 할 정도였습니다. 다른 기수의 출연자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적극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는데 보는 즐거움과 동시에 약간의 거북함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날 - 자기소개

둘째 날은 남성 출연자 분들의 자기소개가 있었습니다. 전부 다 보여주지는 않았고, 기억나는 부분만 간추려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식 

• 37살
• 자녀 유무 : 있음 
• 서울 소재 외국계 기업 세일즈 팀 근무 중
• 수원시 거주
• 이혼한 지 2년
• 이혼사유 : 대화가 되지 않았던 이유로 이혼했고, 전처는 현재 가정을 이루어서 잘 살고 있음.

영철

• 36살
• 농협 10년 차 근무 중
• 일렉기타와 자전거를 취미로 하고 있음
• 자녀 없음
• 이혼 사유 : 결혼 1년 후 자녀가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혼함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 2화는 영철님까지만 소개되고 방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상처를 줄 수 있는 글들은 작성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좋은 짝을 찾으러 온 만큼 재밌고 좋은 추억 쌓는 모습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